당장
by bynalri 2016. 4. 26. 00:11
밥 먹고 하지 말고 하다가 밥 먹어라.
뭐가 그리 다르고 차이가 있을까 싶겠지만,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자세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의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.
마음을 다스리는 게 얼마나 힘든지, 시간이 자꾸 흘러갈수록 '시작이 반이다'는 말이 크게 다가온다. 사실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다.
내 자세에 문제는 없는가?
나는 내 마음을 얼마나 자유롭게 잘 다루는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