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기와 그림
by bynalri
얹혀진 선과 파고든 선
이미 다 알고 있다
가깝고 멀고의 차이
답이 없다
처음엔 누구나 서툴다
기하형
누구를 위한?
하얗게
까맣게 채워라
그렇게 시작했다
입으로 그리기 -차례